경매법원에서 소액임차인으로 배당받아본 후기 – 배당기일 당일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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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매사건은 2016타경XXXX 였습니다.네이버 부동산>경매 탭에서 월 3건 무료 열람이 가능합니다. 배당 종결된 건 검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유료경매 사이트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근저당권자 373,991,890원 청구했습니다.세입자 11명 보증금액 785,000,000원입니다.​​건물 가액이 경기 좋을때 당시로도 8억 정도라고 들었는데 보증금과 근저당 금액 했을 때 이미 뭐 넘어버린 다가구주택입니다. 경매당했을 시점에 지역 경기 및 부동산 경기 하락세로 약 2억 정도 시세 다운.​​☞2016년 06월 23일 : 세무서 압류☞2017년 05월 25일 : 1차 경매기일☞2017년 11월 02일 : 낙찰☞2017년 12월 14일 : 대금납부기한☞2018년 01월 31일 : 배당기일​​배당 받기까지 약 1년 7개월이 걸렸습니다. 정말 세입자 입장으로선 피가 말랐습니다. 전입신고도 2등이라서 낙찰가가 조금만 더 쳐서 받으면 전입1번 받고 저희도 나머지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소액임차인으로 1500만원만 받고 전입신고1번 세입자도 1500만원 일부만 배당 받고 종결되었습니다. 다른 세입자들은 맨몸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오후 2시에 배당 시작인데 10분 전쯤에 법원 경매계 직원이 나옵니다. 책상 위에 경매 사건별로 배당표 사본을 올려두십니다. 본인 사건에 대한 배당표를 가져가서 확인하고 집에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거기에 내가 받을 배당 금액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판사가 오기전에 미리 말씀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경매계 직원에게 바로 질문하라고 하십니다.​​2시가 되면 경매계장님이 판사님을 모시고 옵니다. 판사님이 경매 사건번호를 쭉 2번씩 부르면서 이의 있습니까? 하고 질문하십니다. 조용합니다. 전체 사건에 이의를 신청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경매 사건은 2시에 총 6~8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저희 사건에 배당 이의 신청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세입자들 중에 저만 왔더라구요. 전입신고1번으로 하신 세입자분은 배당 호명 끝나고서 도착을 하셨더라구요. 전화번호를 서로 알고 있던 터라 전화오셔서 배당 끝났냐고 늦게 도착했다고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거의 배당받는 사람들은 근저당권자인 경우가 많아서 개인은 거의 없고 시청이나 세무서, 은행 직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세입자로 배당받으시는 분들은 저도 그랬지만 티가 납니다. 업무차 배당받으러 오신 분들은 가방에 정장 차림으로 오시거든요.​​배당이의가 없고 호명이 끝나면 경매계 직원이 종이를 주면서 민원실 가서 현금으로 출납할 수 있는 증서를 받으라고 합니다. 사람이 우르르 몰려오기 때문에 빨리 내려갔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면 직원이 뭐 도장받고 서류를 하나 줍니다. 출납원 서류를 결재받고나면 경매법원 내 은행으로 갑니다.​​세입자 이름이 배우자 이름으로 되어 있었지만 은행에서는 제 명의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은행이 달라도 수수료는 지급하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막상 배당 당일에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정말 진을 빼는 하루였답니다. 일부는 날렸지만 배당금 받고 속이 시원해서 고기에 소주나 한잔 하러 갔답니다. 배당 받는 분위기나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것 같아서 남겨보았습니다.​​#경매배당 #경매법원 #소액임차인 #경매배당기일 #배당기일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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