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패스 구매 가격 가성비 호텔 후기 오스트리아_빈 4박 5일 : 18번 트램 빈

 *여행기간 12월 19일-12월 24일*

빈중앙역에 밤 11시쯤 도착해서 트램과 전철이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어

우리가 예약한 호스텔 루텐 스테이너까지 18번 트램으로 갈 수 있다

트램 앞에서 교통패스를 사기로 한다.

2019년 12월 20일 기준 #윈교통패스권 #빈 교통패스 가격

일회권-2.4유로 24시간권-8유로 48시간권-14.1유로 72시간권-17.1유로

일회권 가격이야.빈을 도는 트램을 수시로 타게 되어, 적어도 24시간권이라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1일 5유로로 호스텔에서 교통편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24시간 표를 샀다

티켓이 너무 커서 조금 놀랐어;;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참고로 펀칭기에 잘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이므로 펀칭하지 않은 어차피 시간과 날짜가 적혀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해.

트램 타고 가는데 생각해보니까 방향을 안 보고 타더라고나중에 구글맵을 켜보니까 반대로 가길래 바로 내려갔어.ㅜㅜ

트램의 장점은 잘못 타도 무조건 반대편에서 타면 된다는 점

버스는 정류장이 떨어져 있거나 전혀 다르거나 하잖아요?하지만 트램은 꼭 양쪽에서 지내니까, 잘못 타도 갈아타기가 쉬워요.(웃음)

나는 재빨리 내려가서 반대편으로 갔더니 다행히 2분 뒤에 오는 것이 있었다

원래 비싼 빈의 숙소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더 비싸고 더 좋은 곳은 다 팔려서 그냥 호스텔을 예약했어.

찾아보니 한국인이 정말 많이 묵는곳이고 언니친구들도 괜찮다고해서 예약해놨어요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2명, 4박5일 기준 273,189원.

한사람당 1박에 34,000원이네요.

Robert-Hamerling-Gasse 24,1150 Wien, 오스트리아 쇤브룬, 벨베데레, 오페라하우스 등 여러 관광지에 가까운 위치

특히 쇤브룬이 진짜 가까웠어.

18번 트램에서 찾기 쉬웠다 구글맵에 자주 나왔다

위쪽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호스텔 ㅋㅋㅋ

간판도 작고 숙소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앞 건물에 ‘호스텔’ 크게 써있는 것 같은

들어가면 이렇다

밤 11시 30분쯤에 체크인을 했다.아마 24시간일 거야.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트리가 있던 그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쉬는 공간이 있어서

주방은 찍지 않았지만 부엌이 꽤 커서 다들 간단한 음식도 만들어 먹고 있죠.

세탁기도 봤어요!
그리고 아침도 여기서 먹나 봐.

남녀혼합 8인실로 예약했는데 들어가보니 5인실이었어 그리고 벌써 사람이 있어서 좀 지저분했어ㅋㅋㅋ

청소 안 한 지저분한 게 아니라 여러 명이 사용하기 때문에 정리 안 된 방.

언니랑 나랑 자주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를 직접 씌워줘야해 이건 귀찮아ㅠㅠ게다가 이때 거의 새벽이라 불도 켜지 않고 조용해서 짜증나서 던지고 싶었어ㅠ

시트깔고 베개커버 씌우고 이불에도 얇은 천 씌우면 좀 혼자하기 힘들어서 언니랑 2인 1조로 했어 ㅋㅋ

테이블과 로커

저 사물함이 꽤 커서 여행용 가방도 많이 들어와서 다행이야

좀 지저분하긴하지만 여기있는 여자분이 쓰시던데 너무 부러웠어ㅋㅋㅋ 2층철제침대도 아니고 창가에서 ㅠㅠ 부럽다

우리 방 안에 있던 화장실

나는 방음이 잘 되지만 불편해서 밖에서 화장실을 사용했다

참고로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샤워시설이었다.

한국처럼 수도꼭지를 틀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한번 누르면 2,30초간 물이 나오는 샤워라서 귀찮다ㅠㅠ
이 시스템이 물을 아껴 호스텔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한번 누르면 30초인데 너무 짧아서 직접 세어보니 20초더라ㅋㅋㅋ

아침 일찍 씻어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내친김에 밖으로 화장실을 이용했다

룸21이 써있는 문이 들어갔는데 방과 화장실이 같이 있으니까 21번 방이면 되게 싫었을 거야

세면대 2개, 드라이기, 고데기가 있다.방 안에 화장실에 드라이기가 없었는데 여기 있더라고요

가져간 드라이기 쓰고 저건 안 썼는데 언니가 써보니까 별로래… 단발머리나 남자는 괜찮아도 긴머리는 말리기가 어려운듯

샤워실도 두 개가 있는데 둘 중에 하나는 버튼 샤워가 아니었어요

비틀어서 쓰는 샤워기라서 저기서만 씻어요 ㅋㅋ
그리고 수건은 처음 한 장은 무료, 그 다음부터는 1유로씩 내면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실이 조금 좁은 느낌이 있었지만 뜨거운 물이 잘 나와서 좋았다.

이거는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거

체크아웃은 10시 조식은 7시15분~10시30분

교통패스 빌리러 갔더니 차미슬이랑 신라면 파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냐면

근데 신라면의 작은 컵이 1.9유로;;;;;; 한국 마트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후기중에 하루 5유로이면 교통패스 빌릴수 있으니까 일부러 24시간권을 사서 다녔는데 알고보니 1인당 보증금 50유로는 내야 빌릴수 있더라구…–

그 사람은 보증금도 올려줘야 해요. 정말 대단하네.
언니랑 나랑 보증금 100유로 냈는데 갑자기 10만원이 넘는 돈이 짤렸어ㅠㅠ 뭔가 궁핍하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다음날은 판돌프가 가고 그다음날은 출국인데 100유로 오시면 그 돈은 언제 쓰냐고ㅠㅠ
우선 하루만 빌리기로 했다
참고로 5유로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4유로이네요.
1인당 50유로 내고 돈을 갚을 때 46유로를 준대요. 이틀 쓰고 싶으면 그냥 계속 쓰면 된대요대신 보증금 돌려받을 때 42유로 돌려받는 거

자기들이 51유로 내고 한 달권? 사는 거 같아요그래서 보증금도 50유로인가.

빈은 교통비가 비싼데 관광지를 걷는 데는 무리가 있으므로 패스를 사야 한다.
처음부터 72시간짜리를 사는것이 더 이득이라면, 쓸데없이 5유로에 이것을 사용하려고 다음날은 24시간권을 또 사가지고 돌아가ㅠㅠ
아무튼 숙소에서 대여하는 거 추천…

짐은 카운터에서 보관하지 않고 스스로 사물함을 사용해야 했다

2유로짜리만 가능.짐을 찾을때 돌려주는데 1유로밖에 없어서 프론트에 가서 바꿔왔어.

이 근처에 한국인이 많은지 순복음 교회도 있고 케이팝 매장도 있어요 ㅋㅋㅋ

근처에 불고기 냄새가 나서 검색해보니 어떤 사람이 한식당이 있어 먹었다던데 우리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먹었습니다.
숙소 위치가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위로 올라가보니까 마트도 굉장히 많고 서쪽역에서 가깝더라고요.
트램도 자주 가고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관광지에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빈은 일요일에 슈퍼가 쉬는데, U3 지하철역 안에

이 슈퍼마켓이 있다구요? 여기는 일요일도 열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든요. 자주 왔다갔다 했어요. (웃음)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격도 좋아서 방음이 잘되고 춥지 않아서 다 좋았습니다.
아쉬운 거 고르면 샤워기?쿠쿠
#비엔나숙소 #비엔나호스텔 #비엔나루텐스테이너